이 증권사 손승우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373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실물 상품 거래액은 증가, 디지털 상품 거래액은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모바일과 실물 상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주요 가맹점은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추가 확보된 배달앱 업체들과의 제휴는 실물 상품 거래액 성장에 긍정적일 전망"이라며 "올해도 모바일과 실물 상품 위주로 동사의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KG이니시스와의 합병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합병이 구체화되고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확인 되면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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