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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잡혀 ‘눈길’... 덩달아 초대형 물고기 개복치도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2 19:43

수정 2015.04.22 19:43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잡혀 ‘눈길’... 덩달아 초대형 물고기 개복치도 ‘관심↑’

전설의 심해어 돗돔전설의 심해어라 불리는 돗돔이 잡힌 가운데 초대형 물고기 개복치가 눈길을 끌고있다.개복치는 복어목에 속하는 초대형 어류로, 몸길이 약 4m, 몸무게 평균 1000㎏인 거대한 물고기이다.최대 2000㎏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다. 개복치는 무리를 이루지 않으며, 접근해 오는 해파리 등을 먹이로 한다. 한국, 일본 홋카이도 이남, 세계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개복치 이름의 유래는 머리만 뚝 잘라 놓은 것 같은 모자란 생김새 때문에 복어과를 뜻하는 ‘복치’에 대상을 낮춰 부를 때 사용하는 접두사 ‘개’가 붙어 ‘개복치’로 불린다.또 개복치는 몸이 타원형으로 옆으로 납작하고 눈과 입, 아가미구멍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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