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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은 두 아들이 학원에 간 사이 막내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컴퓨터 앞에 앉은 강용석의 막내 아들 세준 군은 영타로 자신의 이름을 완벽하게 치는 등 컴퓨터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강용석이 “네가 만든 그거 보여줘라. 프레젠테이션”이라고 언급하자 세준 군은 “그래”라며 독학으로 직접 만든 파워포인트 파일을 열었다.
PPT 주제는 심오한 ‘조선의 백자’였다. 세준 군은 강용석과 함께 PPT의 빈 칸을 하나 하나 완성시켰고 오타 없이 정확하게 타이핑을 쳤다.
영상을 지켜 보던 조갑경과 홍서범은 “직접 파워포인트 만든 것이냐”고 믿지 못하겠다는 듯 물었고, 손범수는 경악, 이경실은 동공을 확장시켰다.
이러한 과정에서 세준 군은 끝없이 학구열을 불태웠지만 강용석은 졸음에 취해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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