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빈폴키즈는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에 맞춰 로스트밸리의 인기 동물들의 그래픽을 활용한 '2015년 로스트밸리 라인'(사진)을 출시했다.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은 이번 시즌 기린·코끼리·얼룩말·사자 등 동물들을 활용한 프린트를 재킷·티셔츠·원피스 등에 디자인 했다.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은 팔·가슴 등 특정 부분에 동물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상품부터 아이템 전체를 동물농장으로 디자인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남아용 상품은 이상 기후 현상에 대비한 홑겹 아우터·윈드브레이커를 비롯해 라운드형 롤업티셔츠·민소매·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여아용 상품은 두 가지 타입의 우븐 소재 셔츠형 원피스와 저지 원단의 광택있는 실켓 소재 원피스로 출시됐다.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은 언제든지 입고 벗기 용이하도록 디자인 됐고, 통기성을 높여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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