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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아웃렛, 가정의 달 선물 특가 기획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01 14:00

수정 2015.05.01 14:00

아웃렛은 다양한 브랜드 이월 상품 및 어린이날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7일까지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봄?여름 아웃도어 패션 아이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블랙야크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9000원과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네파의 바람막이 재킷과 바지는 각각 4만원과 5만9500원부터다.
코오롱스포츠의 티셔츠와 재킷은 각각 5만3000원과 6만6000원부터 제공하고, 컬럼비아의 바람막이 재킷은 6만4000원부터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여성브랜드 가정의 달 맞이 특가전'을 개최한다. EnC의 원피스와 재킷은 각각 2만5000원과 3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크로커다일 레이디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3000원과 5000원부터 특가에 제공한다. CC콜렉트의 스커트와 재킷은 각각 3만9000원과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에서도 '남성브랜드 초대전'을 준비했다. 지이크의 벨트는 3만원부터 판매하고, 재킷과 정장은 각각 13만원과 15만원부터 선보인다. UC킨록의 바지와 재킷은 각각 3만9000원과 4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정장은 9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4일까지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진행하고 점포별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휠라키즈를 최대 60% 할인하고 티셔츠와 아쿠아슈즈를 각각 1만원, 운동화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헬로키티는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를 5000원, 바지를 9000에 내놓는다. 디즈니숍에서는 디즈니 왕관세트를 8000원, 엘사 쿠션인형을 1만2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아동 선물대전'을 열고 컬리수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5000원, 원피스를 1만원에 내놓는다. 아디다스키즈는 '최대 물량 대방출전'을 열고 봄·여름 신상품을 50% 할인한다. 프로스펙스는 아동화를 3만9000 특가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점은 프레리비츠의 원피스를 1만5000원, 폴앤폴리의 원피스를 3만5000원에 판매한다. 토이맘스코리아는 '베스트 선물 제안전'을 열고 완구를 10% 추가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바이클론즈 로봇은 3만8000원대, 쥬쥬의 스위트룸은 3만9000원대에 제공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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