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라이징스타' 25사과 함께 인바디, 테스, 하이비젼시스템 등 3곳이 새로 뽑혔다.
평가항목으로 세계시장 지배력(시장점유율), 수익성, 성장성, 기술력, 재무안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가운데 애널리스트 등이 현장평가를 통해 기업별로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 등을 검증했다. 또 유관기관 전문가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결과를 사전심의 함으로써 선정절차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라이징스타 기업에 대해 올해 연부과금 면제 등 제도적 혜택 외에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을 지원할 것"이라며 "정부는 물론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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