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시중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안정적으로 고수익이 가능한 오피스텔, 상가, 수익형 호텔의 경우 투자자들이 몰려 조기 완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도에 위치한 수익형 호텔인 영종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이 높은 수익률과 각종 개발사업으로 향후 호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영종도에서 분양 중인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 지하4층~지상25층 503객실 규모로 전 객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핵심 요지에 건설된다.
영종도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은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20분 내외로 가깝고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의 거리 등과 가까워 주변 관광인프라가 풍부하다.
영종도는 전국에서 호텔 가동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며,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주말과 연휴에는 숙박 예약이 쉽지 않은 곳이다. 특히, 정부의 카지노 허가로 외국자본이 대거 몰리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조단위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각종 개발 계획으로 호텔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은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연간 높은 확정수익을 지급하여, 확정 보장증서를 발급해 준다. 또한, 중도금60% 무이자로 안정된 수익이 가능하고 계약자 혜택으로 연 10일의 무료숙박을 제공한다.
높은 수익률과 향후 발전 가능성으로 웨스턴호텔 1차 때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조기 ‘완판’을 했으며, 웨스턴2차그레이스호텔 또한 현재 계약률이 높아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영종도는 정부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곳이다. 정부는 영종도를 경제 자유 구역청에 관리 지정하고 연간 25조 3천억원을 투자, 관광호텔 확충 1조 3천억원, 시내 면세점 확대 3천억원, 대형 신규복합리조트(카지노) 2개소 신설에 2조원 등 관광문화, 한류공연장, 관광인프라 개발을 통한 내수 촉진 등 투자 활성화 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투자자들도 지속적으로 영종도에 투자계획을 밝히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업체인 모히건 선이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에 50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모히건 선은 327만4,000㎡ 규모의 인천공항 IBC-Ⅱ지역에 1단계로 16억달러(약 1조7,600억원)를 투자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1,000실의 6성급 호텔, 공연장과 경기장을 겸한 아레나, 테마, 오락시설 등을 2020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최종 단계(2040년)까지 50억달러를 투자해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미단시티의 카지노사업은 LOCZ코리아(리포&시저스 컨소시엄)와 지난해 12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정식 토지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지면서 미단시티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리포&시저스 복합리조트는 평창올림픽이 시작되는 2018년 1차 오픈 될 예정이며, 이후 영종도의 다른 대규모 개발구역도 연이어 투자할 전망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영종도 복합리조트 기공식을 개최한 카지노기업 파라다이스는 1조 9,000억을 투자하여 2017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항공산업클러스터 조성도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미국 보잉사의 훈련센터가 인천국제공항 인근 운복동에 착공했다. 또 영종하늘도시 남쪽 180만㎡ 부지에는 올해 10월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한 씨사이드파크가 문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도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리조트 및 훈련센터 등의 개발예상 부지의 지가가 상승했다”면서 “미단시티와 영종하늘도시 인접 상가부지는 10%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현재 영종도는 관광객 유입을 비롯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공항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4천 5백만명을 돌파했고 올해도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제2청사 개장시 인천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연간 1천 6백여만명이 추가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집계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가 영종도에 들어서면 카지노, 리조트 이용객을 비롯해 영종도를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영종도에는 이들을 수용할 만한 숙박시설이 충분치 않은 상태다. 공항 주변과 영종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20여개의 호텔로는 환승객, 관광객, 외항사직원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 현재 외항사들은 공항 인근 오피스텔을 임대하거나 자사 승무원들을 위한 전용 호텔을 대여 중이다. 공항 주변 평일 객실 가동율이 90%에 달하고 주말에는 빈 객실이 없을 만큼 이용객이 많다.
영종도웨스턴그레이스호텔의 운영사인 ㈜세안텍스는 연 매출 430억으로 호텔운영관리 및 대학, 공공기관 등 빌딩관리 전문업체로서 서초동아루누보씨티(레지던스), 동탄퍼스트에비뉴(레지던스), 동탄디아망스위트(비지니스호텔) 등을 위탁 운영을 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체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위치하며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이 가능하고 계약시 특별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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