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은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기능인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 중이며 지금까지 165점의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정부포상은 훈장(철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으로 총 37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대상은 건설업에 장기간 종사하며 건설산업 발전 및 견실시공 등에 기여한 건설기능인 및 관련업무 담당자 또는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있는 직업훈련 교사 등이다.
최종 포상대상자는 유공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정부포상 심사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선정자 발표는 10월쯤 개별통지 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20일 '2015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www.cwm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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