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원도 평창의 노동리 땅 주변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설상 경기가 열리는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용평 리조트와 15분 거리에 위치한 이점과 영동고속도로 속사 IC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편리한 교통망으로 많은 토지 분양문의가 빗발치는 곳 중 하나이다.
이런 노동리 땅에 총 사업부지 1,399,737㎡(423,419평) 중 293,615㎡(88,818평)의 대규모 레포츠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민간투자업계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 레포츠 시설은 연간 1,5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강원도의 핵심지역인 평창의 자연과 다양한 예술체험을 접목 시킨 관광 인프라 조성으로 레저스포츠는 물론 휴가를 위해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는 과거와 달리 많은 기업들의 주 5일 근무제 도입과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향상으로 여가 시간에 레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에서도 평창은 주변에 양떼목장, 대관령과 오대산 등 각종 관광지와 다양한 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관광은 물론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평창부동산투자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생산액 20조 4,973억 원, 부가가치 유발 8조 7,546억 원을 누릴 수 있으며, 2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지역 발전은 물론 인구 유입효과까지 내다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평창노동리땅 주변은 관광 레포츠 사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많은 문의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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