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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에 탑재되는 인버터용 콘덴서 핵심 재료인 금속증착필름 내재화와 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인한 비용 절감에 환율 영향까지 더해져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증착필름 자체 생산을 통한 비용 절감과 생산 설비 증설 완료로 향후 수익성이 더욱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내 친환경 자동차용 캐패시터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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