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현명한 간절기 패션, ‘실용성+스타일’ 따져보고 고르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15 14:16

수정 2015.05.15 14:16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지만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고 낮 시간에는 덥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출근길 옷차림을 결정하기 어렵다.

간절기 시즌에는 가벼운 아우터를 준비하면 변덕스러운 날씨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다니엘 헤니가 제안하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아우터를 활용한 현명한 간절기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산뜻한 간절기 쿨비즈룩 '재킷'

▲ 페스포우 / 스타일뉴스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간절기 시즌 스타일이 가장 고민이다. 다니엘 헤니 화보 속 스타일에서 댄디한 비즈니스룩을 참고해보자.

다니엘 헤니는 스포티한 소재의 테일러드 재킷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낮에는 시원하고 포멀한 쿨비즈룩으로 저녁 시간에는 세련된 댄디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킷은 포멀한 스타일링에 제격인 아이템.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처럼 수트에 활용한다면 센스있는 간절기 쿨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 놈코어부터 세미 포멀룩‘재킷’

▲ 페스포우 / 스타일뉴스

2015년 메가 트렌드인 놈코어룩과 스테디 트렌드 세미 포멀룩, 둘 다 포기할 수 없다. 이럴땐 야상재킷을 추천한다.

베이직한 디자인, 독특한 질감의 야상재킷은 캐주얼한 놈코어부터 포멀한 스타일링까지 활용 가능하다.

다니엘 헤니처럼 셔츠와 팬츠를 착용한 후 야상재킷을 매치한다면 댄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스웨드셔츠, 조거팬츠를 착용한 후 야상재킷을 매치한다면 센스있는 놈코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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