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다해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배다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로 다시 뉴욕. 일주일간 매일 7, 8시 기상하는 얼리버드 코스프레 중. 한국 돌아가면 새벽기도 가능하겠도다 할렐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은 '오페라의 유령' OST를 열창하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가 방영됐다.
판정단 투표 결과 두 사람은 1표 차이로 희비가 갈렸다. 최종적으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승리했고, '질풍노도 유니콘'은 의 정체 공개됐다.
이어 '질풍노도 유니콘'은 2라운드 솔로곡 미션을 위해 준비한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얼굴을 공개한 그는 성악을 전공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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