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애국심과 정성이 서린 유서 깊은 곳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충무공 묘소의 참배로 시작되며, 뒤이어 위토로 자리를 옮겨 모내기 체험이 진행된다. 모내기를 하는 동안에는 체험 일꾼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전통 풍물놀이가 펼쳐져 신명을 더할 예정이며, 모내기를 마친 후에는 다 함께 모여 맛있는 들밥(새참)을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