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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준영이 만든 '블루 하와이' 감탄사 연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19 15:04

수정 2016.03.10 18:19

'냉장고' 정준영, '냉장고' 정준영, '냉장고' 정준영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정준영이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케이윌과 정준영의 냉장고 파헤치기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정준영의 냉장고에는 병맥주 와인 등 다양한 술이 있었으며 정준영은 집에서도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친구들이랑 파랗게 놀고 싶을 때 만들어 먹는다"며 "밝게 놀고 싶을 때란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은 직접 칵테일 제조에 들어갔다.
그는 "칵테일은 맛보다는 비주얼인 것 같다"며 '블루 하와이'를 만들었다.


정준영은 칵테일 쉐이커에 럼주, 파인애플 주스, 블루 퀴라소, 얼음 등을 넣으며 능숙하게 칵테일을 제조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이 만든 '블루 하와이'는 청량감을 주는 맑은 하늘색의 칵테일로 출연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맛을 본 출연자들은 "달콤한 향과 시원한 맛이 좋다", "제대로다"라며 정준영의 칵테일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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