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부병원은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조숙 과장이 신임 병원장에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오는 2018년 5월 20일까지 3년 동안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의 원장직을 맡게 됐다.
조 신임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후 성모병원, 인하대병원을 거쳐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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