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언어교육원이 주최한 '2015 동아 팝송 대회'가 지난 22일 오후 3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열려 예선을 통과한 11팀이 열띤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대상의 영광은 Mark Ronson의 Uptown Funk를 열창한 동의대 철학윤리학과 J SONGZ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Andrew Lloyd Webber의 Memory를 부른 경성대 연극학과 최우성 학생, 우수상은 Santino Fontana의 Love is an open door을 부른 동아대 수학과 김동률·이현진 학생, 인기상은 Duffy의 Mercy를 부른 경영학과 M&MAKER팀이 차지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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