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시원한 여름 보내려면 ‘피부 온도’ 낮춰야해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6 09:51

수정 2015.05.26 09:51

▲ 동인비 모델 김희선 / 스타일뉴스

최근 때 이른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지갑이 더위를 식혀줄 제품에 열리기 시작했다.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이어지면서 발 빠르게 더위를 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도 늘고 있다. 이러한 영향은 뷰티 업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햇볕이 쨍쨍한 초여름부터는 자외선이 강해지고 한층 더워진 날씨. 평균 기온도 올라 피부 온도도 자연스레 올라가게 된다. 피부가 강한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단 15분 만에 온도가 40도씨 이상으로 올라가며 심한 피부 갈증을 느끼게 된다. 피부 탄력섬유를 분해해 주름을 동반한 노화가 가속화되고 피지 분비도 활발해져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름에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제품을 활용해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뜨거운 여름을 위해 얼음처럼 시원한 아이스 화장품을 소개한다.

◆ 피부 온도 잡고 화사한 피부까지 ‘쿨링 메이크업’

동인비 ‘퍼펙트 젤리 선팩트’는 강화된 선블록 기능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더위에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홍삼응축수가 담긴 수분 60%의 젤리 제형 수분파우더가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과 촉촉함을 부여해 오랜 시간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킨다. 홍삼진액 복합성분과 홍삼응축수가 피부 속 깊이 전달돼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지까지 잡아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하고 지속력을 향상시켜준다.

라비다 ‘쿨링 선젤 쿠션’은 쿨링 에센스 캡슐이 터지면서 바르는 순간 마이너스 3.48도만큼 온도가 내려가 피부 온도를 시원하게 해준다. 독자성분이 피부 노화의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함으로써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1. 동인비 ‘동인비담 아쿠아 마스크’
2. 동인비 ‘퍼펙트 젤리 선팩트'
3, 라비다 ‘쿨링 선젤 쿠션’
4. 아이젠버그 '크리오폼 포 우먼’
5. 헤라 ‘선 메이트 바디 스프레이’
6. SK-II ‘피테라 나잇 미스트’ / 스타일뉴스

◆ 달아오른 피부 급속도로 진정시켜주는 ‘쿨링 스킨케어’

동인비 ‘동인비담 아쿠아 마스크’는 홍삼세라마이드TM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높여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활력 있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홍삼응축수와 홍삼 오일 성분이 보습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주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붙이는 순간 피부온도를 낮춰주면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사용 후에도 촉촉한 느낌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SK-II ‘피테라 나잇 미스트’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브랜드 고유한 성분인 피테라TM과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모이스처 락 기술로 쫀쫀하게 지켜준다. 아침 스킨 케어 후 최적의 맑고 투영한 피부를 하루 종일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극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줄 쿨링 에이전트 성분이 함유돼 늦은 밤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 매끈하고 당당한 노출 도와주는 ‘쿨링 바디케어’

아이젠버그 '크리오폼 포 우먼’은 강력한 쿨링 효과와 함께 보디 라인을 탄력 있게 가꿔주는 보디 전용 크림이다. 카페인, 녹나무, 유칼립투스가 보디에 쌓인 피로감을 해소해준다. 샤워 혹은 운동 후 얼굴을 제외한 신체 부위에 골고루 마사지하듯 펴 발라주면 쿨링감과 보습, 각질 제거, 탄력 효과를 볼 수 있다.

헤라 ‘선 메이트 바디 스프레이’는 미세하게 분사돼 산뜻하게 흡수되는 바디전용 안개 분사 자외선 차단제다.

빠르고 쉽게 넓은 면적에 분사할 수 있고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강력한 선블록 기능으로 자외선을 확실하게 차단한다.
땀이나 물에도 씻겨 나가지 않는 워터프루프 효과를 구현했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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