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나 밀러 / 구찌, 스타일뉴스 |
지난 24일(현지시간) 화려하게 막을 내린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세계적인 유명인들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 셀마 헤이엑 / 구찌, 스타일뉴스 |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인사들이 선보인 화려한 의상을 살펴보자. 미국 배우 시에나 밀러는 23일 영회 ‘맥베스’ 상영회장과 24일 칸 영화제 폐막식 현장에 연달아 구찌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 모나코 공주 샬롯 카시라기 / 구찌, 스타일뉴스 |
지난 17일 구찌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설립한 필름 파운데이션 지원으로 복원된 영화, 루치노 비스콘티 '로코와 그의 형제들'을 공개하는 프리미어 행사에 많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구찌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주목 받았다.
▲ 전지현 / 구찌, 스타일뉴스 |
프리미어 행사에 이어서 구찌 모그룹인 케어링 그룹과 칸 영화제 주최측이 갈라디너를 개최했다.
케어링그룹은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여성의 업적을 기리는 ‘위민 인 모션’ 캠페인을 발족했다.
▲ 소피 마르소 / 구찌, 스타일뉴스 |
또한 케어링그룹과 칸 영화제 주최측은 캠페인 발족을 기념해 아카데미 상 2회 수상자이자 자선가인 미국 배우 제인 폰다와 안나푸르나 픽쳐스의 창립자 메건 엘리슨에게 상을 수여했다.
프리미어와 갈라디너에는 전지현, 셀마 헤이엑 피노, 소피마르소, 베네치오 델 토로와 샬롯 카시라기, 잔느 다마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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