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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김사랑, 배두나(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
박신혜, 김사랑, 배두나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선보인 서로 다른 매력의 레드카펫 드레스를 살펴보자.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지난 26일에 열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신동엽, 김아중, 주원을 비롯해 강하늘, 고아성, 김래원, 김사랑, 김새론, 김슬기, 김영희, 김옥빈, 김향기, 남지현, 문정희, 박성웅, 박신혜, 박예진, 박유천, 박정아, 박주미, 박형식, 배두나, 백진희, 변요한, 설현, 송새벽, 송윤아, 신민아, 심은경, 안성기, 염정아, 오민석, 유인영, 유해진, 이민호, 이선균, 이성민, 이솜, 이유리, 이정재, 이정현, 이준, 이하늬, 임시완, 임지연, 전현무, 정겨운, 정우, 조재현, 조진웅, 지성, 천우희, 최민식, 크리스탈, 한선화, 한예리, 허안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신혜는 잔잔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사랑은 가슴이 드러나는 누드톤 드레스로 절제미 있는 섹시함을 드러냈다. 스핑글 소재의 드레스로 볼륨감을 더했다.
배두나는 크로커다일 무늬가 포인트된 블랙 드레스와 진한 아이메이크업으로 여전사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날 영화와 TV부분 대상의 영애는 각각 영화 ‘명량’ 최민식과 tvN ‘삼시세끼’ 나영석 PD에게 돌아갔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시상식이다.
전통과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화려하고 규모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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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ews@fnnews.com 변상훈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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