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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드라이 매니큐어 셀프족에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8 09:46

수정 2015.05.28 09:46

신세계 센텀시티 "드라이 매니큐어 셀프족에 인기"

부산 해운대 우동에 있는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는 1층 인코코 매장에서 세계 유일의 드라이 매니큐어(사진)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던 젤 네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고 평소 젤 네일 아트를 즐기는 여성 셀프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붙이는 젤 네일은 광택과 도톰함 등 기존 젤 네일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 하면서 말리고 구울 필요없이 간단하게 붙이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신개념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붙이기만 하면 붙이는 뷰티 아이템으로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될 뿐만 아니라 전문네일샵에 예약하고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시간과 비용 또한 절약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과 셀프족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이 매장에서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시연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격은 7900~1만2000원이며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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