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예정화의 몸매 비결은 '끊임없는 운동'이었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예정화가 집에서도 쉴새 없이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예정화는 운동 안 하는 것이 더 스트레스라며 집에 있는 온갖 생활도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정화는 설거지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다리를 움직이고 설거지가 끝난 후에는 "싱크대 있으니 싱크대 운동법"이라며 싱크대를 잡고 스쿼트를 했다.
그리고는 곧 이어 집에 있는 물병을 들고 또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예정화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이제는 습관이 돼서 저렇게 한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도 틈새 운동을 즐기는 편이라고 밝히며 "설거지나 화장실 갈 때도 하고 걸레질 하면서도 수건으로 운동하고 습관이 돼버렸다"고 밝혔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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