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대호방조제로 연결된 섬 도비도에 관광·문화, 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면적은 340만8㎡에 이른다.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에는 대정산업㈜, 도비도내수면어업계, ㈜온유리츠, 한빛디엔에스㈜, 아이피에너지㈜가 접수했다.
공사는 6월 중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서의 분야별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bada@fnnews.com 김승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