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이 내집 장만에 힘을 실어주면서 전세난의 돌파구로 매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실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로 꾸준히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주택담보비율(LTV)과 총부채 상환비율(DTI)이 완화되고 올해는 안심전환 대출, 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이 힘을 실어주었으며, 1%대 수익공유형 주택담보대출이 출시 예정으로 매매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5월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9% 상승해 이달 1일부터 3주 연속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전주보다 각각 0.03%, 0.04% 올랐다.
이와 같은 시점에 처럼 광주시 소촌동에서 15년 만에 저렴한 분양가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공급될 전망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분양가 등이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집 마련 대안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현저히 낮은 분양가는 분명 아파트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특히 소촌동 서희스타힐스는 3.3㎡(1평)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으로 많은 수요자들이 사전예약에 몰리고 있다.
소촌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인근 반경 1Km내 우산동 이마트, 송정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어등산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어룡초등학교, 송정중앙초, 정광중, 정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접해 있으며, 인근에 입시학원과 보습학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고, 유덕IC와 지하철1호선 송정공원역이 시가지를 관통해 시내외 이동은 물론 전국교통망이 매우 탁월하며, 승용차 5분 거리에 우산동 이마트와 인근에 송정공원의 근린공원이 있어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광주 소촌동 지역은 최근 공급된 소촌동 모아엘가 에듀퍼스트의 청약 접수 결과, 평균 63.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되며, 웃돈 거래까지 발생하는 등 수요대비 공급이 딸리는 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이에 소촌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은 60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최근 매매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74㎡의 중소형 평형으로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소촌동 서희스타힐스 조합원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동일 시, 군 내에서 6개월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만 19세이상 전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세대주 또는 전용 85㎡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도 가능하다. 토지나 상가 등 비주택을 가진 세대주도 가능하다
조합원은 선착순 모집이며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는 바 필히 대표번호로 예약을 접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방문예약 및 조합원 가입문의 : 1666-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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