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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로, 시스루 속에 보이는.. 속옷인줄 알았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05 15:53
수정 2015.06.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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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데이지 로(Daisy Lowe)가 4일(현지시간) Nick Grimshaw's TopMan Collection에 참석 후 저녁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데이지 로는 꽃무늬로 된 시스루룩으로 섹시함을 강조하며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데이지 로는 엘르, 보그, GQ, 마리 끌레르 등 유명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세계적인 모델이다.
지난 2011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표지모델로 나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Splash News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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