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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일광 화상·기저귀 발진 치료제 '덱스놀 연고' 출시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10 09:41

수정 2015.06.10 09:41

동국제약, 일광 화상·기저귀 발진 치료제 '덱스놀 연고' 출시

동국제약이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사진)을 출시했다.


덱스놀 연고는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돼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경우 입기 쉬운 '일광 화상'과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기저귀 발진'이나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사용법은 상처 부위를 청결히 한 후 1일 1~2회 엷게 바르면 되며, 수유기 중의 유두 균열에는 수유 직후마다 바르면 된다.
덱스놀 연고는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고객상담실(080-550-7575)로 문의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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