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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메르스 여파…송도 트라이볼 전 공연 7월 이후로 연기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13 10:01
수정 2015.06.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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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송도 트라이볼'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6월 예정된 전체 공연을 7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기되는 행사는 오는 19일 트라이볼 클래식 시리즈, 오는 26∼28일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이며 새로운 공연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www.tribowl.kr)에 공개할 예정이다.
트라이볼은 인천에서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공연을 연기했다고 밝혔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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