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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물 만들기 유행.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하린식품의 팥차, 팥찌차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16 14:00

수정 2015.06.16 14:00

최근 연예인들이 팥물을 자주 마시는 내용이 여러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팥물, 팥차가 뜨겁게 떠오르고 있다. 팥차는 집에서 건팥을 가지고 직접 끓여 우러나온 팥물을 그대로 마시면 된다.

팥물은 불린 팥을 냄비에 물과 소금(약간)을 넣고 끓이면 된다. 팥 1g에 물 15ml 정도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며, 40분 정도 끓인 뒤 팥알을 골라내고 우러나온 팥물을 마실 수 있다. 보통 하루 식전에 3번씩 마시면서 하루 6~8잔 정도 마시면 된다.


이때 문제는 집에서 건팥을 가지고 팥차를 만들 때 직접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른다. 기온이 높을 경우 팥물은 쉽게 변질할 수 있어 보관 또한 매우 불편하다. 또한, 건팥은 충분히 물에 우려 끓이지 않을 경우 아린맛이 강해 장이 약하고 예민한 사람은 잘 맞지 않는다. 껍질 이물감과 틉틈함 때문에 섭취 후 입안을 헹궈야 하는 등 뒷맛이 좋지 못하는 단점도 존재한다.

㈜하린식품( http://www.harinfood.com/)은 기존 팥물의 단점을 보완하고 편리함과 맛까지 잡아낸 신제품 '볶은팥차', '팥찌차'를 출시했다. 볶은팥차는 통팥을 찬물에 충분히 우려 독하고 아린맛을 잡아냈을 뿐 아니라 물기를 뺀 후 건조과정을 거쳐, 저온에서 3시간 이상 로스팅했다.

볶은팥차는 이전에 맛볼 수 없었던 팥차의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것이 특징이다. 보리차맛과 비슷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 수 있는 하린식품의 팥차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통팥 그대로 로스팅된 명품 볶은팥차를 선보이고 있다.

따뜻한 성질의 팥은 곡류중에 비타민 B1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또한, 다량의 칼륨을 포함하고 있어 평소 손발이 차고 잘 붓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 팥물의 불편한 점들을 보완해 출시된 하린식품의 볶은팥차는 건강한 몸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리라 전망된다.

팥찌차는 팥차의 장점을 더욱 살리고 편리한 티백형 차이다. 팥물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는 뿌리식품 우엉차, 그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작두콩차를 각각 1g씩 총 1티백 3g 형태로 만들었다. 삼각티백 형태로 물에 금방 잘 우러나오며, 한 번 우려먹은 다음 2~3번 더 우려낼 수 있어 매우 실속적이다. 모든 체질에 잘 어울리는 건강차로 물처럼 수시로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볶은팥차를 비롯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팥찌차를 구매할 수 있는 ㈜하린식품. 하린식품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며, 생산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하린식품 푸드시스템'을 장점으로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정지역 주암에서 재배한 토종팥은 일교차가 심해 팥 특유의 색상과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독하고 아린 기존 팥물의 단점을 해결한 볶은팥차, 그리고 장점을 더욱 살린 팥찌차는 여름철 보관이 쉽고 휴대하기 좋아 간편하고 효율적인 건강차로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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