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여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올레 멤버십 다운·업·프리 시즌3'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할인(DOWN)혜택으로 금요일 인기 제휴사에서 상시 할인율 대비 2배 할인을 제공한다.
△전 올레 멤버십 고객 대상 뚜레쥬르 30%할인(상시 VIP 15%, 일반 10%) △아웃백 30%할인(상시 15% 할인) △세븐일레븐 30% 할인(상시 15%할인)을 비롯해 △미스터피자 VIP 40% 할인, 일반 30% 할인(상시 VIP 20%, 일반 15%) △CGV 4000원 현장 할인을 동반 1인까지 동일하게 할인(상시 2000원 할인) 을 제공한다.
여름철 가족, 친구, 연인과 자주 찾는 전국 유명 9개 워터파크에서도 파격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레 멤버십 고객들은 △용인 캐리비안베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 △이천 테르메덴 △홍천 오션월드 △천안 테딘 워터파크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덕산 리솜스파캐슬(천천향) △대구 스파밸리 입장권을 7~8월 두 달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인기 제휴사에서도 시원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 7월 1일~5일과 8월 1일~5일에 파인트 사이즈의 아이스크림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던킨도너츠에서 7월 10일?20일?30일, 8월 10일, 20일, 30일에 블루큐브 음료 4종을 VIP 50%, 일반 30% 할인 △스타벅스에서 7월 28일~8월 10일까지 전체 올레멤버십 고객 대상 본인 사이즈업 이용 시 동반인 사이즈업이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이마트에서 7월 10일, 20일, 30일 최대 1만원 할인 혜택(7월 상시 5000원 할인) △신라면세점에서 7월 10일, 20일, 30일, 8월 10일, 20일, 30일에 VIP 10%, 일반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화(UP) 혜택으로 △전체 올레멤버십 고객 대상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 기획 뮤지컬 '아리랑' 티켓을 8월 한달 동안 최대 할인하여 제공하며 △8월 15일 광복절 당일에는 추첨을 통해 500명(1인 2매, 총 1000매)을 무료 초청해 올레멤버십 고객만을 위해 공연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무료(FREE) 혜택으로는 여름철 아이템 △명품 썬글라스 응모 이벤트인 득템프리와 △최고 인기 쉐프 최현석(10쌍, 20명)과 미카엘(30명)의 레스토랑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는 체험프리 △여름방학 해외 여행 시 유용한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 뉴욕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티켓 등 세계 7개 관광지 입장권을 7~8월에도 무료로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가 마련되어 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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