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살로몬 아웃도어가 장마철을 앞두고 일상생활에도 활용 가능한 레인코트 '그레이스 2.5L 재킷'(사진)을 출시했다.
그레이스 2.5L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여성용 레인코트로, 고기능성 2.5Layer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봉제라인까지 완벽히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기법을 적용, 완벽히 방수돼 장마철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살로몬의 그레이스 2.5L 재킷은 완벽한 기능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일반 레인코트와 달리 캐주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바람막이 점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유로운 슬림핏 디자인으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며, 자유롭게 허리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헤지거나 더러워지기 쉬운 부위에는 특수 가공법인 핫멜트(hot melt) 가공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독특한 디테일까지 더했다. 색상은 핫 레드, 딥 터콰이즈 등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현재 이벤트로 22만8000원에서 40% 할인된 13만6000원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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