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캐리어냉장, 밀폐형 냉동기 부문 300% 매출 늘어

김병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06 10:27

수정 2015.07.06 10:27

캐리어냉장, 밀폐형 냉동기 부문 300% 매출 늘어

캐리어냉장은 지난 1월 출시한 캐리어 저소음 밀폐 냉동기로 밀폐형 냉동기 부문에서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300%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캐리어 저소음 밀폐 냉동기는 오픈쇼케이스 및 저온저장고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소음과 디자인에서 차별화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약 20% 저렴한 가격에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지난 1월 출시 이후 밀폐형 냉동기 부문에서 작년 동기 대비 약 300% 매출 신장 효과를 보이고 있다.

캐리어 저소음 밀폐 냉동기의 특장점으로 먼저 기존 냉동기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소음을 대폭 줄인 것이 눈에 띈다.

캐리어 저소음 밀폐 냉동기의 소음수준은 일반 대화 수준인 58dB으로,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최소화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디자인 역시 슬림화해 공간의 편의성을 높였다.
냉동기 설치 폭은 기존 대비 약 35% 줄였고, 무게는 85Kg로 초경량을 실현해 어느 장소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캐리어냉장은 이번 여름철 성수기 홍보 강화를 위해 캐리어 저소음 밀폐 냉동기와 유니트쿨러, 리모트판넬의 3가지를 세트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년의 무상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리어냉장 홈페이지(www.carri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상담(02-2071-5145)도 가능하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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