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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버스사고 한금택 사무관 영결식 8일 인천서구청장장으로 엄수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06 11:18

수정 2015.07.06 11:18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방행정연수원 중국 버스 추락사고로 숨진 한금택 사무관의 영결식이 8일 인천국제성모병원에서 치러진다고 6일 밝혔다.

한 사무관의 시신은 6일 오후 1시 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안치된다.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 인천 서구청에서 동료 공무원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구청장장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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