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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허스키 성격, ‘늑대’와 가장 가까운 ‘유목생활견’ 온순+느긋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09 20:43

수정 2015.07.09 20:43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 ‘늑대’와 가장 가까운 ‘유목생활견’ 온순+느긋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시베리아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척치(Chukchi)족에 의해 개발된 썰매를 끌던 개다. 단단한 근육과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있는 늑대와 가장 닮은 품종으로 알려져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외모와는 다르게 느긋하고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고 잘 짖지 않으며 사람을 좋아하고 주인의 기분을 잘 헤아리는 영리함도 있다. 또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주인에게 뛰어난 충성심과 복종을 보인다.
인내와 끈기를 갖고 있으며, 적응력도 높다. 한편 시베리안 허스키는 썰매를 끄는 사역견으로 기본적인 활동량이 많아시베리안 허스키에게는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어야 한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 온순하구나","시베리안 허스키 성격, 너무 좋아","시베리안 허스키 성격,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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