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는 '오피스 2011' 이후 5년 만에 전 세계 139개국, 16개 언어를 지원하는 '오피스 2016'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MS의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인 오피스 365와 연동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맥OS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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