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TGX와 TGS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D26 엔진을 장착했다. 강력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성은 물론이고,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통해 유로6 기준 및 친환경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유로6 TGX 트랙터는 스피드 시프팅, 이피션트 롤, 아이들 스피드 드라이빙 등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위한 MAN의 새로운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유로6 TGS 카고는 프론트 가드, 전 좌석 에어 서스펜션 시트, 경량화된 알루미늄 3핏 사이드 게이트와 알루미늄 연료탱크 등을 적용해 향상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한편, 이번 로드쇼 현장에서 고객 휴식공간을 운영해 다트게임,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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