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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태풍 낭카의 영향권 ‘밤부터 강한 바람..어제보단 덜 하지만 여전히 더울 듯’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16 09:32

수정 2015.07.16 09:32

오늘의 날씨, 태풍 낭카의 영향권 ‘밤부터 강한 바람..어제보단 덜 하지만 여전히 더울 듯’

오늘의 날씨기상청에서는 오늘(16일) 날씨는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 지방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11호 태풍 낭카는 일본에 상륙한 후 관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밤부터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바람이 점차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낮겠지만 여전히 더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 최고 온도는 31도, 춘천 28도, 청주 31도, 전주 31도, 부산 26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으나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오늘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 여전히 무덥구나”, “오늘의 날씨, 낭카의 영향권으로 곧 들어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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