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뷔페&레스토랑인 미라시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일 저녁 곤지암 대표 셰프들의 특선요리를 한 자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는 '곤지암 마스터 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라시아의 '곤지암 마스터 셰프 프로모션'에서는 동굴와인레스토랑인 '라그로타',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비식스' 등 곤지암 레스토랑 대표 셰프들의 7가지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돼지 등심에 새콤달콤한 열대 과일을 얹어 상큼한 입맛을 살려줄 미라시아의 '광동식 탕수육'과 '참치 회무침',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마, 연근, 우엉, 고구마 등으로 요리한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의 '7가지 뿌리 채소로 끓인 수프'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천연 양념만 사용해 48시간 동안 숙성 시킨 담하의 '바싹 불고기', 유정란과 베이컨, 이탤리언 파마산 치즈만을 사용해 깊은 맛을 낸 비식스의 '유정란을 넣은 나폴리식 까르보나라' 역시 이 여름의 별미가 될 것이다.
미라시아의 '곤지암 마스터 셰프 프로모션'은 8월 23일까지 매일 저녁 패밀리 디너 뷔페에서 즐길 수 있다. 패밀리 디너 뷔페 운영시간은 일~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 뷔페 이용은 사전예약이 필수다. 패밀리 디너 뷔페 이용 가격은 성인 4만 8000원, 초등학생 2만 1000원,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은 1만원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