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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아이파크, 중대형 아파트 “가격거품 빼자 투자자 몰려 성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07 00:00

수정 2015.08.07 00:00



일산 덕이 현대아이파크...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로 내 집 마련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저금리 기조를 활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기준금리는 2013년 5월 연 2.5%로 낮아진 이후 2년 만에 1% 포인트 인하돼 현재 연 1.5% 수준이어서 이자 부담이 그만큼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전세가격이 폭등하면서 갈 곳 잃은 세입자들이 대거 수도권 입지 좋은 미분양 중대형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 4050세대는 물론 요즘에는 2030세대가 중대형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적극 나서면서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은 물량이 없어 아우성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아파트 신규 공급이 중소형에만 집중되면서 중대형 물량 부족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가를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분양을 서두르자 조기 완판되는 곳이 속속 나오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탄현역 역세권 ‘일산 현대아이파크’가 수도권 프리미엄급 중대형 아파트 중 경의선 복선전철역 개통과 GTX 수혜를 바로 받는 아파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실제 탄현역이 도보5분 거리로 용산역까지 30분이면 닿고, 자유로와 제2자유로, 강변북로 이용이 쉬워 실수요자들의 계약열기가 뜨겁다.

현재 일산권 분양아파트 중 킨텍스한화, 일산 요진와이시티, 일산 위시티블루밍, 일산 위시티 자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하이파크시티의 신동아파밀리에에 비해 덕이동 아이파크의 가격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평가다.

고양시 일산 서구 덕이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일산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210㎡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 1,556 세대로 구성된다. 일산 신동아파밀리에 3,361세대를 포함하여 약 5천세대로 조성되는 이곳은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한 미분양 아파트로 입소문 나서 분양사무실이 연일 성황이다.

특히 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다른 평형은 모두 분양 완료 상태다. 현재 62평(207㎡) 및 63평(210㎡)만 남은 상태로 38.5%+@(41.6%할인효과) 파격할인가를 적용해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 할인율을 적용하면 최대 3억 7,20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실제 가재울뉴타운 아파트(평당 1,500만원대)보다 600만원 가량 저렴하고, 인근에서 입주 중인 동일평형보다 3억원 이상 싼 착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거기다 풀옵션, 발코니삿시 시공무료, 전체확장공사무료시공, 거실시스템에어컨2대 무료설치, 식기세척기무상제공, 와인냉장고 무상제공 등까지 적용하면 가격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

녹지율 48%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원 아파트도 자랑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의 여유로운 공간구성으로 주변 아파트보다 전용면적 비율이 10% 가량 높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생태공원을 바라보면서 생활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학군으로는 고양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백송초,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가 가까이 있어 탁월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고양시립 덕이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2017년 착공되고 2022년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또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자유로, 제2자유로, 김포~관산간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서북부 생활의 중심으로 제2킨텍스 개장, 한류월드(예정), K-POP공연장(예정) 등 일산 개발의 중심 입지도 돋보인다.
호수공원, 농수산물유통센터,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 시설도 완비됐다.

분양 관계자는 “파격할인율을 적용해 구 62형 63형을 6억원 이하로 낮춰 아파트 취등록세 절감효과에 각종 무상제공 옵션으로 가격거품을 쏙 뺐다”면서 “웬만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수준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여서 즉시입주 가능한 중대형 미분양에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까지 몰려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일산 아이파크 분양사무실 1688-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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