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장준하 선생 아들 장호권씨 시민 미디어 설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06 21:50

수정 2015.08.07 18:56

고 장준하 선생의 아들 장호권 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TV대한' '미디어마당' 설립선포식 및 후원행사가 종로5가 인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오는 8일 열린다.

장호권 씨는 "시민의 대응 미디어가 필요하다"며 설립 취지를 밝혔다.

TV대한은 시민 주도 언론매체의 성격을 띄며, 미디어마당은 흩어져 산발적으로 움직이는 군소미디어와 1인 뉴스블로거 등을 하나의 사이트로 모아 다양한 뉴스와 방송을 내보내는 미디어 포털의 성격이다.
해당 설립선포식은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오후4시 열린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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