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를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14시께 7호선 이수역에서 삼산체육관역까지 이동하는 전동차 안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전동차 첫 번째 칸에서 캐리커처 전문작가인 유재은 작가와 이설 작가가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홍보실 류동우 부장은 "지하철 이용시민에게 국제적인 만화축제를 홍보함으로써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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