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은 지난 13일 40만6747명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38만8751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을 기해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같은 날 '암살'은 16만6869명(누적 966만470명)으로 1일 집계순위 2위에,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8만7790명(누적 514만5862명)으로 3위에, '협녀, 칼의 기억'은 7만9798명(누적 8만6251명)으로 4위에, '미쓰 와이프'는 만6367명(누적 7만2348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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