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티웨이항공, 내년 1월 성수기 항공권 특가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17 09:23

수정 2015.08.17 09:23

티웨이항공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얼리버드 항공권과 t'에어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1월 성수기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며 에어텔의 경우 올 11월 상품도 판매한다.

얼리버드 항공권과 에어텔 상품은 17일 오전 9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 및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의 여행기간은 2016년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에어텔의 여행기간은 2015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국내선 편도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대구·광주-제주 구간은 주중 1만7200원부터다.
성수기 및 할증 시간대는 제외된다. 국제선은 일본 사가 7만7900원, 오이타 7만9900원, 오사카 8만400원, 오키나와 15만400원, 삿포로 15만400원부터이며 태국 방콕 22만3900원, 라오스 비엔티안은 22만3900원부터 판매된다.


왕복 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11월 여행 t'에어텔도 국내 제주2박3일9만9000원을 비롯 태국 방콕 3박5일 42만90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얼리버드는 초특가 가격의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로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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