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도착증이란, ‘심리성적’ 장애 중 하나 ‘성적 흥분’ 경험 위해 ‘비정상’ 행동 반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17 22:43

수정 2015.08.17 22:43

성도착증이란, ‘심리성적’ 장애 중 하나 ‘성적 흥분’ 경험 위해 ‘비정상’ 행동 반복

성도착증이란 성도착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성도착증은 심리성적 장애의 하나로서 성적 흥분을 경험하기 위해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들을 계속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의 사람들이 성욕을 느끼지 않은 사물이나 행위를 성적욕망의 대상으로 삼거나 자신이 원치 않는 상대와 지속적 성행위를 하는 것도 성도착증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성도착증은 환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성도착증의 종류로는 가학증, 피학증, 노출증, 관음증, 물품음란증, 의상도착증, 소아기호증 등 30가지 이상의 유형이 알려져 있다.
한편 성도착증에 대해 네티즌들은 "성도착증이란, 이러지 맙시다" "성도착증이란, 소름돋아 진짜" "성도착증이란, 치료가 시급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