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프랜차이즈를 2년째 운영 중인 A씨는 최근 폐업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굽는 치킨이 인기를 얻던 지난 2013년, 회사 퇴직금과 대출을 받아 창업을 시작했지만 소비트렌트 변화로 매출급감사태를 겪고 있는 것.
A씨는 "무리하게 사업을 벌인 것이 화근이었다"며 , "벌려놓은 일이 많아 쉽게 정리도 쉽지 않다. 처지와 상황에 맞는 창업을 시작할 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음식점 등 쉬운 업종으로 몰리다 보니 과다경쟁으로 수익이 낮아지고, 폐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최근 5년 간 자영업자 대출은 꾸준히 늘어 지난 4월 217조원을 넘어섰다. 매년 16조원씩 증가해 올해는 넉 달 만에 이미 절반을 넘겼다.
이 같은 프랜차이즈 창업실패를 겪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트렌드에 급변하지 않는 블루오션 아이템을 찾는 것. 또한 무리한 대출을 피하고 현재 상태에 알맞은 소자본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된 창업을 위한 일순위 조건으로 여겨진다.
소자본 기술 창업이 가능한 핸디페어 에코( www.handipair.com)는 건물 수리 및 보수, 리모델링 등 생활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 현장 출장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기 때문에 상권에 구애 받지 않는 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핸디페어 에코 가맹점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구축, 가맹점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노후안정자금 지원 ▲가맹점주가 불의의 상황으로 정상운영이 어려울 시 HELP SYSTEM 운영 ▲재기 및 상생 가능한 패자부활 시스템 운영 ▲열심히 일한 가맹점주를 위한 “수고하셨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아이디어 혁신센터 운영 ▲경조사 시스템인 ‘두레시스템’ 운영 ▲흡연자를 위한 금연장려금 지급 등은 핸디페어 에코만의 성장 프로그램이다.
창업 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 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 역시 핸디페어 에코만의 장점. ▲공동점포의 지원 ▲체계적인 홍보 ▲차량지원 ▲고가의 공구 지원▲대폭적인 원가 절감 시스템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 향상 등 다양한 마케팅 시스템을 제공해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돕고 있다.
핸디페어 에코 김주원 대표는 "재고 부담이 없고, 유행을 타지 않는 분야이다 보니 꾸준한 수익발생이 보장되며, 본사에서 제공하는 기술교육만 통과하면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며,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가맹점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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