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 기업 중 수출의지가 강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으로, 중진공이 전국 16개 지역에 결성을 지원해 활동하고 있다.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7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위해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을 출범시켰다. 회원사의 수출증대를 위해 △수출 컨설팅 △해외경제사절단 파견 △FTA 활용 교육 △해외 거점망 활용 △정보 및 네트워크 교류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매월 1회의 정기모임과 함께 △천만불탑이상 수상기업 CEO 초청강연회 △대륙별 해외진출 전략 설명회 △온라인 글로벌 성공 마케팅기법 △100만불 수출기업과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