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영예', '경연', '국제', '공유', '체험' 5개의 장으로 구성 된다. '직업능력 향상'을 모티브로 전 국민이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9월 1일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9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9월15~16일),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9월22일),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10월5~12일) 등 17개 행사가 이어진다.
이기권 장관은 "더이상 학력이 아닌 능력이 인정 받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직업능력개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인 http://직업능력의달.org와 http://인적자원개발컨퍼런스.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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