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이해 '손 맛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쏘라노 1층의 판테온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물레를 돌려 컵이나 항아리 모양으로 만들거나 접시, 장식소품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 5000원이며 완성된 도자기는 구워서 집으로 배송해준다. 택배비는 별도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