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CC는 지난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쓰레기를 매립한 곳을 친환경 상생 골프장으로 복원,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일자리창출,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활용 등 창조적이고 선구자적으로 골프산업의 대중화에 선도하는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는 국내 운영 중인 골프장 473곳을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2년마다 평가를 실시, 선정하고 있다. 친환경 골프장 운영은 이미 미국과 일본 등의 선진국 골프장에서는 보편화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국내 친환경 골프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하게 친환경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