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8월 '공공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의정부 호원지구 및 인천 주안역지구 행복주택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의정부 호원지구는 4978㎡에 총 2개동 166가구, 인천 주안역지구는 1940.3㎡에 1개동 140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공단은 앞으로 인천 용마루지구, 수원시 메탄동, 안양 인덕원, 수인선 고색역 등의 행복주택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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