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네파, 프리미엄 워킹화 '프레스토' 출시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10 16:26

수정 2015.09.10 16:26

네파, 프리미엄 워킹화 '프레스토'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한국인 족형에 맞는 신발골을 적용한 프리미엄 워킹화 '프레스토(PRESTO)'(사진)를 출시했다.

프레스토는 언제 어디서든 어떤 길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착화감과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유난히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한국인의 족형을 고려해 신발골을 디자인해 내 발에 맞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방수와 뒤틀림 방지 기능과 더불어 강도 높은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여 워킹화이지만 거친 산길에서도 신을 수 있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 터치만으로도 탈착화가 가능한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탑재했다.

발의 충격을 흡수하고 피로를 분산시키는 경량 아웃솔을 적용했으며, 토범퍼를 통해 발을 보호하고 토와 힐 끝부분에 그립감을 높인 것과 동시에 발의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아웃솔에 홈을 파서 유연성을 더했다.
이로 인해 돌이 많은 자갈길이나 바위가 있는 산길에서도 발의 충격을 최소화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다. 가격은 23만9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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