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열리는 이번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충북도.괴산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엑스포의 핵심인 10대 주제관은 유기농의 순환과 상생을 표현한 각 전시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독립적이면서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된 구조로 조성됐다.
유기농 주제 안내관은 유기농 알림이 꿀벌이와 함께 유기농과 생태적 삶에 대한 대화를 통해 유기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어 첫 번째관은 토양을 주제로 마치 땅속에 들어온 듯한 연출로 토양의 중요성과 함께 땅을 살리는 유기농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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